실상과 허상

2008. 12. 18. 00:5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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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과 허상의 경계는 언제나 인지에서 나온다.
진실과 사실의 경계는 무엇인가?

진실은 그 내면에 내포한 의미까지를 말하지만,
사실은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하지만 사실은 있는 그대로를 말하지만 모두 말한다는 보장이 없다.
현재 언론은 사실을 말하는가 아니면 진실을 말하는가?

여기서 개개인의 인지가 필요하다.

공중파 방송은 언제나 큰 힘을 발휘한다.
가장 국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언론이기 때문이다.
물론 신문도 있다. 하지만 신문은 거의 가부장적인 형태에서는 가장만이 보는 것과 같다.

현재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는 공중파는 ???
나는 가급적으로 공중파만 보지말고 인터넷을 많이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인터넷이 정보의 홍수와 같아서 무가치와 가치의 혼돈이 있는 곳이지만
현재로서는 공중파보다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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