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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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 Carpenters , mocca
Sing 이란 노래는 참 좋은 느낌을 주는 노래 중 하나다. 요즘은 mocca의 cover곡이 CF에 쓰여서 다시 많이 듣게 되는 노래다. 원래 이 노래는 Carpenters의 노래다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에 Top of the world 나 Close to you, Yesterday once more 등 많은 노래들로 내귓가를 간질여주던 Karen Carpenter는 정말 천상의 목소리였다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으로 요절한 그녀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mocca 버전도 나름 괜찮지만 역시 Carpenters의 노래가 더 듣기가 좋다 Sing, sing a song 노래해요 sing out loud sing out strong 우리 큰 소리로 힘차게 노래해요 sing of good thing..
2008.12.20 -
swing it, bob - mocca
mocca라는 인도네시아 밴드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첫번째 얼굴 : 우마르(Achmad Pratama, 베이스), 1976 두번째 얼굴 : 아리나(Arina Ephipania, 보컬, 플룻), 1978 세번째 얼굴 : 리코(Riko Prayitno, 기타), 1977 네버째 얼굴 : 인드라(Indra Massad, 드럼), 1976 아리나와 리코가 시작한 밴드이다. 이들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드라마, CF, 오락프로 등에 참 많이도 쓰였다. 대표적으로 The best thing, happy, i remember, me & my boyfriend 등은 제목만 들어서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노래를 들으면 아~ 라고 할만한 노래들이다. mocca 에 대해 검색을 하면 이들은 스윙잉 팝 밴드라고 한다. 노래..
2008.12.20 -
Mercy - Duffy
올해의 최고의 히트곡이 아닌가 싶은 곡이다. 이 영국 웨이즈 출신의 신인 여가수 duffy는 1984년생으로 아직 24살이다. 얼굴을 보면 24살 같지 않게 좀~ 음 그래도 그 작은 몸으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다. 이 가수의 노래 중 X캠버스의 CF곡으로 쓰인 Mercy라는 곡이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영화나 드라마 곳곳에서도 보이는 곡이다. 뭐 섹스 앤더 시티나 그레이 아나토미 등등... 그리고 조금만 검색해 보면 본조비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서 부른 것들도 있다. 이번에는 그다지 맘에 드는 해석이 되어 있는 가사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영문만 올린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I love you bu..
2008.12.07 -
drug dealer (a love song) - sunshine state
sunshine state 의 두번째로 올리는 노래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노래는 Day job 보다는 이 노래 Drug dealer 이다. 부제로 러브송이라고 붙어있지만 가사 내용은 좋은 분위기로 가볍게 사귀는(?) 사이의 남자가 알고보니 마약상에 양다리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자신이 순진해서 남자가 하는 일을 알 수 없었다는 사실 또한 .... ^^ been flirting with you for a while 당신과 시시덕 거리는동안은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style 난 당신의 눈이 좋았고, 당신의 스타일이 좋았어요 when you said you liked mine too 당신이 나도 마찬가지라고 했을 때 i thought i could get..
2008.12.06 -
Day job - sunshine state
요즘 좋은 느낌을 주는 캐나다 출신의 듀오가 있다. 이들은 통기타와 목소리로 노래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그룹의 이름은 sunshine state 로 플로리다주를 의미하지만 이들은 캐나다 그룹이다. 여성 보컬 알레자는 이렇게 말한다 - "선샤인 스테이트는 커피 토크(coffee talk)같은 음악 이예요. 친한 친구들이랑 식사 후에 주고받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실제로 제가 이야기를 막 늘어놓으면 제임스가 어느 샌가 그걸 노래로 만들어왔거든요." 노래를 들으면서 밑에 가사를 음미해보면 알겠지만, 마치 친한 여자친구가 나에게 빡빡한 인생살이에 대한 푸념을 하는 것을 듣는 듯하다. Where'd the weekend go I say to Steve, 주말엔 어디로 갈까 하고 스티브에게 말하는데 as t..
2008.12.06